전에 갔을 때는 점심을 먹으러 갔었다.
예약을 하지 않고 갔었는데
사람이 많아 조금 기다리고 자리 안내를 받았다.
바 (bar)도 있고, raw-bar 도 있는 레스토랑이다.
lively 한 것은 좋은데 조금 시끄러운 것이 단점이다.
스패니시 옥토퍼스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남편이 시킨 샌드위치.
나는 참치 스테이크를 먹었다.
사이드 메뉴로 주문한 허시퍼피!
도너츠 같은건데 엄청 맛있었음.
처음 방문이 너무 만족스러워
4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다시 방문했다.
이번에는 예약을 하고 갔기 때문에 바로 자리를 안내받았다.
파인다이닝만큼의 분위기는 아니지만
서빙은 보통 레스토랑에 비하면 고급스럽다.
가격이 싼 편은 아니지만
해산물 레스토랑 치고 엄청 비싼 편도 아닌 것 같은 것은 기분탓.
이번에는 plate 로 주문했다.
가장 작은 plate 에는 oyster 굴 6개, 새우 6개, 포케, 세비체, fish dip 이 나오고
크래커가 함께 제공된다.
plate는 세 가지 종류가 있고, 나오는 양의 차이가 있다고 한다.
가장 작은 plate 만 제외하면 lobster 랍스터도 나온다.
크래커가 짭쪼롬하니 맛있어서 refill을 했다.
허시퍼피의 단맛과 함께 먹으니
단짠단짠으로 굉장히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저녁엔 사람이 더 많고, 더 시끄러워서
제대로 대화를 나누면서 먹을 수는 없었다.
다음에 간다면 점심에 가기로,
특히 기념일로 간다면 유진레스토랑을 가기로 했다.
2018/09/11 - [Life/Food] - [애틀란타]맛집. 레스토랑 유진 RESTAURANT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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