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만파크 (Inman Park) 에는 맛있는 식당들이 많다.
그 중 자주 가는 곳이 Bar Taco 와 Bread & Butterfly.
근처에 아파트 주차장이 있는데
바타코는 주차권을 주기 때문에 주차료는 무료.
하지만 브레드 앤 버터플라이는 주차권을 주지 않는다.
구글 평점에 보면 유럽풍, 프렌치 등의 단어가 많이 보인다.
읽고 보니 그런 것도 같고...
주말엔, 대기를 해야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은데
(그래서 전엔 바타코를 갔었지..)
주중 오전에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이번에는 세 명이서 갔기 때문에 종류를 많이 시켰었다.
그러고 보니 메뉴에 프랑스어가 꽤 많이 보였다.
du jour 가 오늘의. 이런 뜻이라고 직원분이 설명도 해주셨음ㅋ
요리를 주문하기 전 얘네는 꼭 뭐 마실런지 물어본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음료를 받기 때문에
따르는 것은 음식이 나오면 한다.
생각보다 음식이 오래걸려 얼음이 녹아버리는 경우도 있으니까.
plat du jour, jambon beurre, french dip, quich 등을 시켰는데
이름이 너무 어려운 것 같다...
사실 나는 먹으면서도 뭐가 뭔지 몰랐던 듯.
근처에 크로그 스트릿 마켓 (Krog Street Market)도 있으니
구경을 가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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