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20 신청하기
남편이 받아주셔서 잘 모르지만,
재학할 대학교에서 F2 신청자에게도 SEVIS number 를 부여한다.
남편이 대납(?)하여 SEVIS fee 가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신청후 1-2주 뒤 I-20 가 배송(?)되었다.
I-20 는 인터뷰 시 제출해야 한다고 해서 그 문서는 고이고이 간직.
2. DS-160 신청하기
우측 화면 "Select a location where you will be applying for this visa"에서 South Korea를 선택하고
보이는대로 알파벳을 입력하고 Start an Application.
다음 페이지에 나오는 Application ID 를 기억해 두었다가 저장된 내용을 불러올 때 사용하는 것을 추천.
부득이하게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다시 작성하라고 하기 때문에 저장해 둔 경우에는
Start an Application 밑에 밑에 있는 Retrieve application 으로 저장해둔 다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된다.
그 이후부터는 사실에 기초해서 알아서 척척척.
3. 비자 인터뷰 신청하기
비자인터뷰신청
Nonimmigrant Application 에서 Pay my visa fee 로 들어가면
Electronic Funds Transfer 란에서 F 비자에 해당하는 $160 category 를 클릭.
다음 페이지에 보이는 Bank of America 계좌로 ₩192,000 입금을 하고
근무 중이라 세시간 좀 넘게 지났을 때 확인했더니 인터뷰 신청이 가능했다.
Schedule My Appointment 를 클릭해서 해당 사이트로 들어간다.
New Application / Schedule Appointment 에서 해당사항 클릭클릭 후
Sevis number, 학교, 남편 정보 입력...
가장 빠른 날짜가 2주 정도 지난 시점부터 자리가 있어서 그 날 아침으로 스케쥴을 잡았다.
4. 면접 준비물
1) Appointment Confirmation letter : 대사관으로 들어가기 전 이 종이를 확인한다.
2) DS-160 Confirmation letter
3) 남편 F1 비자 사본 (남편과 함께 들어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4) I-20
5) 영문 주민등록등본 (주민번호 뒷자리가 포함된 것으로)
6) 비자용 사진 (5x5)
7) 여권
8) 그 외 준비했으나 전혀 관심받지 못했던 것
: F2 의 재정 (영문잔고증명도 가져갔는데 관심 1도 없음)
5. 면접
인텨뷰는 광화문에 있는 미국대사관에서 진행했다.
노트북이 있으시다면 광화문역 2번출구 나오기 전 짐보관소가 있으니 맡기고 올라가야 한다.
(여럿 돌아가 짐 보관하고 다시 오시더라).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인터뷰를 와서 놀랐다.
유학을 가는 어린 친구들, 유학 간 자녀를 보러 가는 부모님들, 직장을 구해 가시는 분들 ...
우선은 준비해간 서류를 검토하는 부스(?)가 있고, 이를 통과하면 면접.
순서가 되어 외국인 남성분이 이런저런 질문을 하셨고 금새 인터뷰가 끝났다.
Q) 공부하러 가?
A) 아니 남편이 공부하러 가.
Q) 너는 직업이 뭔데?
A) 나는 산부인과 의사야
Q) 그래 그럼 니 일은 어쩌고?
A) 이제 전공의 4년이 끝나서 쉬다가 남편 공부 끝나면 한국 와서 다시 일해야지.
Q) 얼마나 있을건데?
A) 남편이 다음학기면 졸업해
Q) 그렇구나 비자는 3-4일이면 너네 집에 도착해. 전공의 끝난거 축하해
A) 고마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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